그릇 3종세트(찬기10개+국그릇10개+우동그릇8개)


찬기 13.5cm 무게12g, 국그릇 16cm(755ml) 무게24g, 우동그릇 20cm(1540ml) 무게42g
재질 : PP(내용-20도 내열80도)
제조 및 판매원 : 아이존


계량은 가계량이 폐지되어 감독관이 계량시작이라 말하면 재료 퍼오는대부터 계량 시작이에요.

계량은 시간과의 싸움으로 시험장에서 지급해주는 프린트물의 배합표를보고 재료를 임의대로 퍼와서 작업대에 올려놓고, 따로 새그릇을 전자저울에 올려 0점을 누른다음 퍼온 재료를 그릇에 옮겨 정확히 맞추는 형식이다보니 한메뉴당 그릇이 2개씩 필요합니다. 또한 재료의 양도 제각각 다르고 작업할때도 그릇이 필요하다보니 사이즈별로 그릇이 넉넉히 필요해요.
유산지로 재료 계량하는 분들이 있는데 시험중 손이 떨려 잘못하면 옮기는중에 재료를 흘러버리는 실수를 범할 수 있고.. 밀가루, 설탕 등의 부피가 큰 재료의 경우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종이컵의 경우 깊이가 있다보니 재료를 정확히 옮겨 맞추는데 지체 요인이 되고 이또한 큰 재료와 작업중에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아요. 실기시험을 본 경험상 사이즈별로 찬기10개, 국그릇10개, 우동기8개 정도가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릇 밑바닥에 무게를 메모해 놓으시면 그릇 무게 맞추는 시간을 단축하여 계량 시간을 앞당길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감독관이 재료 무게 확인은 3개정도 하시며, 감독관이 재료 무게 물어보실때 그릇 무게까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